테크/기술 44

'AR, VR, MR, XR' 차이가 뭔가요? 확장현실의 개념 및 전망

#1. ‘AR, VR, MR, XR’ 이란 무엇일까요? VR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과 단절된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 사용자가 가상 환경 내에서 인간과 인간 혹은 컴퓨터 간에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입니다. AR (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을 의미하며, 현실 세계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가상현실입니다. 과거에 유행했던 포켓몬고 게임이 AR 기술을 이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입니다. MR (Mixed Reality) : 혼합현실의 개념이며, AR과 VR의 혼합인데 현실공간과 가상공간 정보를 결합해 새로운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혼합현실의 개념이 조금 모호할 수 있는데, 증강현실에서 상호작..

테크/기술 2022.01.25

스마트홈(Smart Home)의 개념, 업황

#1. ‘스마트홈(Smart Home)’ 기술의 개념 ‘스마트홈(Smart Home)` 기술은 TV / 에어컨 /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포함해서 수도 / 전기 / 냉난방 등의 에너지 소비장치, 그리고 도어록 / 감시카메라 등의 보안기기를 통신망에 연결해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2. ‘스마트홈(Smart Home)’ 산업 현황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홈(Smart Home)’ 기술은 알다시피 계속해서 주목받는 기술입니다. 물론, 최근들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비해 비싼 제품 가격을 상쇄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뚜렷한 효용을 제공하지 못해 관심이 많이 떨어졌지만, 많은 기술과 플랫폼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진 미래 기술로..

테크/기술 2022.01.24

‘MaaS(Mobility as a Service)’ 란 무엇일까요?

#1. ‘MaaS(Mobility as a Service)’ 란 무엇일까요?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서비스로서의 이동 수단이라는 뜻으로 버스, 택시, 철도, 공유차량 등 다양한 이동 수단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루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교통카드로 환승 하듯이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이용하면 기존 교통수단에 공유 서비스까지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빌리티(Mobility)’와 뭐가 다른가요? : 모빌리티 산업의 하위 개념으로, 모빌리티 산업 중 서비스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모빌리티(Mobility) 개념 및 전망 다시 공부해볼까..

테크/기술 2022.01.23

'모빌리티(Mobility)'란? (모빌리티 개념, 전망)

#1. ‘모빌리티(Mobility)’ 란 무엇일까요? ‘모빌리티(Mobility)’는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목적지까지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동함’을 핵심으로 하는데, 자율주행차, 드론, 마이크로모빌리티, 전기차 등 각종 이동수단은 물론 차량호출, 카셰어링, 승차공유, 스마트 물류,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이 모빌리티에 포함됩니다. #2. 글로벌 업체들의 ‘모빌리티(Mobility)’ 산업 진입 현황 #3. ‘모빌리티(Mobility)’ 산업 전망 ‘모빌리티(Mobility)’ 산업은,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존자동차 산업과 자율주행기능, 응용서비스 솔루션, 데이터 처리 등 소..

테크/기술 2022.01.22

2022년 10대 IT기술 (feat.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전망한 올해의 10대 IT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다중감각 AI’ 어린이들은 세상을 보고 그것에 대해 말하며 성장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인공지능(AI) 감각 지능들을 서로 결합하여 사람과 같이 유연한 AI를 만들겠다는 시도인데, 다중감각 AI를 통한 질적 성장이 최근 급부상한 초거대 AI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소프트웨어 2.0’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주체가 사람이 아닌 데이터로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스스로 코드를 만드는‘소프트웨어 2.0’은 자율주행자동차, 신약개발 등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향후 양과 질적으로 우수한 데이터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

테크/기술 2022.01.22

'이커머스(E-Commerce)'란?

#1. ‘이커머스(E-Commerce)’ 란 무엇일까요? ‘이커머스(E-Commerce)’는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약자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을 말하며, 전자 비즈니스(E-Business)의 한 부분으로서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다른 디지털 기술들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의미에서 살펴보면,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와의 거래뿐만 아니라 거래와 관련된 공급자, 금융기관, 정부기관, 운송기관 등과 같이 거래에 관련되는 모든 기관과의 관련행위를 포함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2.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성장배경 및 전망 최초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스마트폰의..

테크/기술 2022.01.20

정부에서 1조 4천억을 투자하는 이 기술은?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1.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PIM)’ 란 무엇일까요?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PIM, Processor-In-Memory)’는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작업을 하는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것으로,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스마트 기기가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Software 및 시스템 반도체 융합 기술을 의미합니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두 종류로 나뉘는데,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도체를 뜻하며,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반도체와 달리 데이터를 해석하고 계산하는 연산을 담당하는 반도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능형 메모리 반도체’는 D램(‘메모리 반도체’ 종류 중 하나)에 연산이 가능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

테크/기술 2022.01.19

P2E(Play to Earn) 개념 및 전망

#1. ‘P2E(Play to Earn)’ 무엇일까요?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것을 의미합니다. 즐기는 것을 넘어 경제활동도 가능한 ‘P2E’ 게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인피티니티가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며 ‘P2E’ 시대의 막을 열었습니다.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는 이 게임이 하나의 생존도구가 될 정도라고 하네요) #2. ‘P2E(Play to Earn)’ 게임 종류 1. 엑시인피니티 엑시인피니티는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초기 비용으로 100만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던전을 돌기 위한 팀을 꾸리려면 최소한 3마리의 엑시가 필요한데 이를 구하는데 100~1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엑시들을 구성해 던전..

테크/기술 2022.01.18

스테이킹(Staking)이 뭐에요? (코인 배당시대)

#1. ‘스테이킹’ 무엇일까요? ‘스테이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 입니다. 즉, 우리가 예적금을 하는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을 맡기고 보상(이자) 등으로 코인을 받는 개념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요. 암호화폐 보유자는 지분(Stake)을 예치하고 예치 기간동안 일정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최근 주목받는 투자방법입니다. #2. ‘스테이킹’ 장점과 단점은? 스테이킹의 장점은 암호화폐를 스테이킹 함으로써 연이율 퍼센트에 따른 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스테이킹 하는 기간동안 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코인의 개수가 늘어나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크/기술 2022.01.17

식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Food Tech'

#1. ‘Food Tech’ 란 무엇일까요? ‘Food Tech’는 식품 및 관련 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면서 생겨난 새로운 시장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가공, 서비스, 배달 등 넓고 다양한 범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Food Tech’가 대두된 배경은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 국가별 식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함인데요, 이는 식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도 하며, 소비자 개인 정보에 맞춘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체 식품을 생산하며, 곤충 등 새로운 재료를 발굴하기도 합니다. 한편, 해조류를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할 컵을 개발하는 것도 푸드테크의 한 사례입니다. #2. ‘Food Tech..

테크/기술 2022.01.17